제목 그대로야 정신이 없어서 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소리 질러서 나가봤더니 자기 집 앞에 똥 싸놓고 엄마가 소리 지르다 기절한 애 끌어서 바닥에 눕히고 그렇게 잠깐 있다가 다시 일어나서 지금은 괜찮은 것 같은데 나 지금 너무 무서워서 악몽이라도 꾼건가 싶다가도 어디 아픈거일 수도 있고 나 진짜 짧은 시간에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아 진짜... 나 너무 겁나 강아지 키운 익들아.. 이럴 때 있어? 가끔 이럴 수 있는거지? 뭐 큰 문제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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