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 시사회 이벤트로 보고 왔어!
일단 정말 정말 보안에 철저하더라! 어디다 내용 말할 생각 전혀없었지만 ㅋㅋㅋ
너무너무 즐겁게 보고 와서 추천하러왔어
참고로 나는 1편만 예전에 보구 2편 안 보고 3편 보러 간 사람인데, 그전 스토리에 대해 막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진 않지만 안 봐도 충분히 전개가 이해가 되더라!
2편 요약이라도 보고가면 3편 이해가 잘 될거같긴 해 ㅎㅎ
러닝타임 3시간 넘어서 헉 했는데
화장실 한번도 안가고 앉은자리에서 다 봤어
나는 액션 + 세계관 점점 확장되는 판타지 좋아해서 지루하단 생각 없이 끝까지 몰입해서 잘 봤다! 근데 동행은 약간 중간에 늘어진다 느꼈대 ㅎㅎ 요건 사람 바이 사람일거같긴 한데 3시간 넘는거 치고는 떡밥 뿌린거 회수도 잘하고 연출도 대박이고 영상미는 상상력의 끝을 보는 느낌이야
나중에 볼 사람들은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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