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서로 반대되는 모습에 끌려서 만나게 됐지만 진짜 기빨려 근데 재밌음 나는 악을 쓰고 집에 있으려하고 애인은 반대로 하루에 한 시간은 무조건 밖에 나가고 싶어함 뚫리지 않는 방패와 무엇이든 뚫는 창과 같은 연애를 하는 중임.. 매일 서로 어딘지 사진 찍어보내주는데 난 항상 침대고 애인은 항상 어떤 장소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나 공원 등 혼자서도 엄청 잘 돌아다니고 혼밥 할 때는 같이 기분 공유 하고 싶다면서 나랑 영통해서 밥 먹음 부끄럽지않나봐 나는 절대 못 함 그래서 너무 신기하고 생각하면 웃음나 내가 집순이다보니 일주일에 한 번 데이트를 하는데 한 주 동안 본인이 어디 어디 다녀왔는지 만나면 더 자세하게 조잘조잘댐 저번에 산책하다 여기 우연히 지나쳤는데 완전 예뻤다면서 자기가 찍은 사진들 보여주고는 뿌듯해함 나는 귀에서 피날 거 같지만 그 모습도 귀여워 보여 맨날 나랑 성격 비슷한 사람만 만나오다가 완전 반대되는 사람 만나니까 새롭고 신기해ㅋㅋ 솔직히 오래 못 갈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1년 다 돼가니까 그냥 성격 다 떠나서 각자에게 맞는 사람이 있는 거 같음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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