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 미끄러져서 수학 빼고 1-2계단 정도씩 내려가서 힘들었지만,, 거기 만족하기로 하고 그냥 원서를 넣었어 근데 진학사 666으로 원서 넣은 거 다 떨어지고... 추가모집 원서 보는데 너무 속상해서 재수 말씀을 드렸거든 니가 하고 싶은게 있어서 꼭 원하는 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학교 급만 보고 재수를 한다는건 아닌것 같다고 수시로 안 가고 정시로 가는걸 선택하는건 너 아니냐, 그런 리스크를 선택하고 정시를 선택했으면 이런 상황이 오는것도 생각했어야하는거 아니냐, 1년 다시 힘들거 엄마도 보기 싫고 보장되는것도 없으니까 하지 말라고 하셔서... 엄마 말 들을때는 맞는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등록한 학교 가려니까 너무 쪽팔리고 슬프다 그 학교 앞 지하철역 버스 타는것도 쪽팔리고 그냥 우울해 인생 망한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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