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본가고 작년에 서울에 취직해서 올라왔어.
월세 자취방 구할 때 보증금은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으로 했는데 매달 몇십만 원 고정지출이 생긴다는 게 막막해지더라
월세, 관리비, 생활비 솔직히 생각 안 한 건 아닌데 막상 닥치고 나니까 좀 힘들었어
가족들도 그게 걱정됐는지 월세, 관리비 일부 부담해 주겠다고 해서 좋았고 고맙고 미안했어.
지금 1년이 다 돼가고 있고 자취방 계약만료도 다가오고 있어.
그래서 이번에는 가족들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전세로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대출받아서 구할 수 있는 방이 없어..
가족들은 신경 쓰지 말고 그냥 1년 더 살고 본가로 내려오라고 해. 나도 솔직히 전세 2년 기간만큼 서울에 있는 것보다 1년만 더 살고 집에 내려가고 싶어.
엄마도 내려와서 직장 구하는 거 신경 쓰지 말고 내년에 내려오라고 하고…난 집에 가고 싶어 그런데 본가에 내려가서 내가 직장을 구할 수 있을지 걱정돼
그래서 고민돼. 1년만 더 도움받고 살다가 집에 내려 갈까? 아니면 전세를 구할까?
월세 자취방 구할 때 보증금은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으로 했는데 매달 몇십만 원 고정지출이 생긴다는 게 막막해지더라
월세, 관리비, 생활비 솔직히 생각 안 한 건 아닌데 막상 닥치고 나니까 좀 힘들었어
가족들도 그게 걱정됐는지 월세, 관리비 일부 부담해 주겠다고 해서 좋았고 고맙고 미안했어.
지금 1년이 다 돼가고 있고 자취방 계약만료도 다가오고 있어.
그래서 이번에는 가족들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전세로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대출받아서 구할 수 있는 방이 없어..
가족들은 신경 쓰지 말고 그냥 1년 더 살고 본가로 내려오라고 해. 나도 솔직히 전세 2년 기간만큼 서울에 있는 것보다 1년만 더 살고 집에 내려가고 싶어.
엄마도 내려와서 직장 구하는 거 신경 쓰지 말고 내년에 내려오라고 하고…난 집에 가고 싶어 그런데 본가에 내려가서 내가 직장을 구할 수 있을지 걱정돼
그래서 고민돼. 1년만 더 도움받고 살다가 집에 내려 갈까? 아니면 전세를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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