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가게를 새로 창업하는데 B가 A한테 꼭 선물을 해주고 싶었대 그래서 B가 C한테 얘기를 해서 우리 A가 오픈하는 가게에 선물을 보내주자 대신 A 몰래! 라는 계획을 얘기하고 그러면서 C한테 A 가게 주소를 모르는데 같이 찾아봐달라고 부탁을 해 C는 알겠다고 찾아보는데 딱 가게이름과 ㅇㅇ점 이것만 알고있었는데 아무리 구글링해도 해당 가게 주소가 안나오더래 그래서 C가 그냥 B한테 야 그냥 A한테 주소 어디냐고 물어보자 하고 세~네번을 설득했는데 B가 절대 안된다고 한거야 몰래보내주고 싶다고 그러다가 결국 C가 A가게 주소를 알아냈는데 어떻게 알아냈냐면 A가 찍어서 보내준 가게 외관사진 창문에 반대편 가게 전화번호가 찍힌거야 C는 이걸 검색해서 A가게 주소를 알아냈어 근데 A가 선물을 받고 좋아하긴 했는데 알아낸 과정을 알더니 아 근데 좀 소름끼친다 이렇게 얘기를 한거야 그 과정에서 C가 상처를 받았어 근데 B는 그래도 너 받고 기뻐했으니 됐다며 대충 설명도 안하고 넘어가버려서 C가 기분이 안좋은 상태인데 너네가 볼땐 C가 잘못한 것 같아 B가 잘못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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