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 안좋다 상태 안좋다 상세히 몸이 어떻다고도 얘기했는데 그거 듣는 청 마는 청 했다가 자꾸 밥 안먹냐고 뭐 먹을까 묻고 밥 먹을래? 라고 묻고 지 이거 먹으면 되냐 어떻게 먹으면 되냐, 나 그럼 혼자 먹는다 하고... 속 힘들다는 애 붙잡고 지 혼자 먹기 싫다고 저런 식으로 사람 더 환멸나게 귀찮게 해야하나 혼자 밥 먹는 게 뭐라고 그거 하나 못해가지고 아픈 동생 자꾸 괴롭히냐고 저래가지고 혼자 먹고 나면 말도 안하고 표정 뚱해지고 말걸면 퉁명스럽고 짧게 답하면서 지 기분 나빠졌다는 티랑 티는 다 내고 뭐 어쩌라는건지 진짜 나이 헛으로 먹었나 입이 있으면 지랑 밥 같이 안먹어줘서 서운하다고 말하든가 아니면 애초에 속 안좋은거 알지만 지 밥먹는거 봐주면 안되겠냐 말하든가. 이런 말도 지가 생각해도 이기적이고 아닌거 아니까 나한테 말도 안하는걸건데 그러면 좀 입 여물고 걍 혼자 밥 먹고 티 내지 말든가. 아픈 사람 걱정은 1도 안하면서 지 먹는거만 챙기는거 보니까 진짜 인간이 왜저래 컸나 싶고 진짜 한심하다 어쩜 저렇게 이기적으로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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