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직장 다니니까 퇴근하고 저녁먹고

씻고 티비앞에서 정신놓고 좀 웃다보면 잘시간이고.. 다음날 또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 토요일도 점심까지 일하고 일요일은 교회가니까 걍 내시간이 없네..ㅎ...

쪼개쓰라면야 쪼개쓸순 있지만 내가 그동안 대학다니면서 놀아왔던 시간에 비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갔다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걍 무조건 누워있게됨

약간 눈물난다

[익인1]

마저 나 그러다 우울증옴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너무 싫다,... 놀고싶어 노는게 제일좋아 막 열두시간씩 자고싶어.... 돌려줘 내 여가시간...

[익인2]

ㄹㅇ 때려치고 싶어 이게 사는거냐

[익인3]

나도 회사에서 기계된 기분이야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이게 맞는건가

[익인5]

ㄹㅇ 거기에 집까지 통근시간 오래 걸리면 그냥 집오면 씻고 자야함, 자는거 아까워서 새벽 1-2시까지 폰하다가 다음날 피곤하고 이 생활 일주일 반복하면
피로누적돼서 주말에 잠만 자는 사람 됨 ㅠ

[익인7]

내 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