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친군데 성인되고 선물로 부모님께 명품 지갑이랑 가방 선물받았나봐 근데 그 이후로 계속 나한테 지갑이나 가방 어디거냐고 물어보고 그래도 지갑은 명품을 들어야 하지 않겠냐~ 가방은 명품을~ 이러고 걔는 약간 살집있어서 인쇼 옷(프리사이즈) 작아서 못입는데 내가 인쇼 옷 입기만 하면 옷은 백화점에서 사야한다 어쩐다 계속 간섭하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ㅠㅠ 얘랑 엮인 친구가 많아서 손절할 수도 없고 너무 짜증난다.. 몇번이나 아 나는 아직 명품은 부담스럽다, 편하게 입고 매년 사면 되지 등등 돌려서 많이 얘기했는데도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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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와 결혼 전 배우자 기도를 했었다던 송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