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가부를 폐지하고 새로운 부서를 만드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가 너무 '여성' '페미니스트' 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반발 및 비난이 장난아니잖아 

그러니까 여성가족부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다른 이름의 새로운 부서를 만들면 그나마 반감이 덜해지지않을까 

개인적으로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도 너무 변질되서 사람들이 반감부터 들고 시작하니까 대체할 단어가 없을까 싶긴 했거든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끝도 없이 서로 물어뜯기만 하고 대선같은 중요한 결정이 결국 성별 문제로 번진게 너무 화난다

[익인1]

그게 꼴받는다는거임
걔네들이 뭐라고 여성 하나 들어갔다고 난리치는거 다 받아주는지

[글쓴이]

걔네들을 다 없애버릴 수는 없으니까.. 살아가려면 서로 어느정도는 수용하고 이해해주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근데 그게 여태 안됐으니까 다들 계속 날을 세울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까 이제 존재에 대한 혐오까지 생긴 것 같음.. 나도 진짜 20대초까지만 해도 이런 얘기들만 나오면 전투모드였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화만 내면 상대가 더 반발만 하더라고 그래서 게 어렵고 답답한 문제라고 생각해 후

[익인2]

걔들 징징대는거 하나하나 다 들어줄 필요 없다고 생각함 ㅋㅋ

[익인3]

애초에 여성이란 단어에 난리치는건 갸네가 이상해서 그런건데 왜 욕먹는쪽이 바꾸거나 없어져야됨?
학교폭력가해자가 실컷 괴롭혀놓고 피해자한테 너 보기싫으니까 전학가라 하는격아님?
걔네 정신상태가 문제인건데 들어주면 앞으로도 바뀌는건 없어 여자는 계속 지는거임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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