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매일 맞고 살아서 멍 자국 가린다고 여름에도 긴팔옷 입고
매일같이 쌍욕 듣고 다른 집 애들이랑 비교 당하고
내 눈앞에서 죽겠다고 엄마 자해하는 거 보고
이제는 크면서 좀 괜찮아졌나 싶었은데 사람 안 변하더라 오히려 아빠는 더 심해졌어
학교 갔다 오면 내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방에 들어가서 내 옷 가위로 다 잘라둔 거 가져와서 보여주고
아빠는 내가 사춘기 때 혼자 쉬고 싶다고 방 문 닫았다는 이유로 문 다 부수고 내 옷장도 망치고 때려 부수고 선풍기도 던져서 망가뜨리고
그래놓고 상처받았다고 말하면 니가 오죽했으면 그랬겠냐면서 본인들 행동은 다 정당한 훈육이었대
죽을 때까지 그냥 연 끊고 살고 싶은데 저 사람들 다 늙고 찾아오면 난 그때는 죄책감 때문에 죽어버릴 것 같아
지금도 이런 생각만으로도 괴로워서 살기 싫어 그냥 내가 죽어서 다 끝났으면 좋겠어 모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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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다들 이거 합쳐봐 𝙅𝙊𝙉𝙉𝘼 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