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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72
이 글은 3년 전 (2022/3/18) 게시물이에요
아침에 목 이상하지 않냐고 하길래 

 

난 잘 모르겠다, 검사 받아봐라 했더니 

 

근데 확진 뜨면 우리 아무도 일 못 간다, 

요즘엔 근데 환절기라서 다 목이 안 좋을 때다, 

지금은 코로나 아니더라도 다 목이 간지럽다 

 

이런 말 하길래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냐고 

진짜 이기적이라고 

코로나 초반에 엄마같은 사람들 때문에 일파만파 퍼졌던 거 생각 안 나냐고 

지금 집에만 박혀 있어도 코로나가 걸리는 시국에 

목이 아픈데 검사를 안 받겠다는게 말이 되냐고 

무슨 진짜.. 멀리 좀 보라고 

지금 당장 일 못 가는 것보다, 출근 해서 여기저기 코로나 옮기고 다니는게 더 민폐라고 

 

그랬더니 막 원래 지금은 다 이렇다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결국엔 검사 받는대 

 

나 지금 가게 오픈 준비 중이고 이제 딱 6일 남았는데 

빨리 검사 받고 양성이면 나도 격리를 해야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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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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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생계가 달린 일인 건 알지만
진짜 이기적이다 이기적이야...
잠시 업을 접고서라도 주변 사람들한테 안 퍼트릴 생각을 해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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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어른들 다 그런거 같애 우리 엄마도 장사해야되는데 확진되면 못하니까 무섭다고 검사 안하려해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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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득해서 엄마 아빠 나 다 오늘 키트 사서 검사 하기로 했어.. 진짜 어이가 없네ㅠ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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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목아프시면 겸사겸사 진찰도 받고 약도 받으실 겸 신속항원 검사해주시는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시라고 하는거 어떨까?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결과 바로 알수 있고. 자가키트보다는 신속항원이 훨 나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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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가 키트로 양성 떠야 신속 항원 해주는 거 아니야?!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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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거는 PCR. 신속항원은 신속항원해주는 병원가면 다 해줘 난 5000원인가 주고 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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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음식점 음식도 당분간 자제해야겠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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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요즘 동거가족 다 격리 당하는것도 아니고ㅠㅠㅠㅠㅠ 얼른 진단하시고 확진 되면 그에 따른 격리/치료 하면서 본인 건강 챙기시는 게 맞는데...ㅠ
그래도 쓰니가 잘 설득해서 다행이다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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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리 엄마인줄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민폐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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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리 이 사람 저 사람 다 걸려서 이제는 걸리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대도.. 그래도 내가 증상이 있는 걸 알면서 숨기는 건 진짜 아니지ㅠㅜㅜㅠ진짜 너무 답답했어 내가 계속 따지듯이 설득하니까 병원 가서 신속 항원 받겠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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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리엄마도 이랬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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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근데 어머님도 이해가 가는게 요즘 회사가 다 쉬쉬하는 분위기야 확진 받아도 개인 휴가 쓰면서 쉬라고 하고 웬만하면 출근하라고 하더라ㅠㅠ 업무에 지장가면 눈치받고 민폐라고 생각되고..에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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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는 자영업 하셔.... ㅜ 내가 말하는 사람들한테 옮긴다는 건 고객이나(어린 고객, 나이 든 고객도 있으니까) 주변 상인들 말하는 거 ㅜㅜ
얼마든 엄마가 가게 문 닫고 열고 할 수 있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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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ㅠㅠ 그렇구나 나는 회사라고 생각했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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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런 어른들 진짜 많고... 양성 떠도 어차피 감긴데~ 증상없는데~ 이러면서 나가는 사람도 있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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