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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26
이 글은 3년 전 (2022/3/19) 게시물이에요
잘못으로 치면 애도 엄마도 모르니까 잘못인줄도 모르는 듯함 

애는 태어나서 크면서 기질적인 문제로도 당연히 엇나갈 수 있는 거고 게다가 ADHD성향도 있고.. 

거기서 보호자가 제대로 된 훈육과 보육이 없으면 당연히 본능적으로 쉬운 방법을 찾으며 약은 모습도 보일 수 있는 거임 

보호자는 아이의 세계이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 수 밖에 없어 그래서 보호자가 화도 참고 공부하며 인내하며 훈육하라는 거야 한 사람의 세계이고 길잡이니까 

욕하고 발길질 하면서도 엄마 붙잡고 인정받고 싶으려고 애쓰는데 어린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까 마음이 아팠음 

누나 은쪽이 마음은 더 할 것도 없고.. 

엄마도 이혼 두번에 공황장애까지 있고, 방송 내내 보여지는 모습이 일부고 하루종일 저런다고 하는 거 보면 이미 멘탈 탈탈 털린 거 보이고.. 

나도 일 하면서 무슨 방법을 써도 40분 이상 울고 소리지르고 나 무는 애 봤는데 진짜 이 악물고 정신 차려야 함 듣다보면 사람이 미쳐 

내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둘째랑 엄마랑 성향도 안 맞는 거 같고 여튼 모두가 노력하는데 괴로운 상황에서 금쪽이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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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 울음소리 사람이 미친다는게 진짜야.. 환청이 들리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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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꽤 인내심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한명은 40분 내내 고집 피우며 울고 6명은 손길 필요해서 부르는데 진짜 그대로 2층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진짜 세수 한 번 하고 정신차려야 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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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이 고집 부리고 계속 울면 진짜 답없긴 함... 조카 하루 봐줄 때 그랬었는데 진짜 멘붕오더라..
쓰니 직업 대단함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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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학기 되어서 애들하고 쿵짝 맞으면 또 재밌긴 해ㅋㅋㅋㅋ 고집 피우다가도 오늘은 선생님이 진짜 안 들어줄 거야..! 하면 멈추기도 함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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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저런 상태로 하루종일 있는다 생각하면... 엄마 상태가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을 듯.... 엄마가 우울증 치료든 뭐든 건강해져야 제대로 된 판단으로 이성 붙잡고 솔루션 따를텐데... 저 환경 자체가 너무 난이도헬 극악의 경우 같아...ㅜㅜ 에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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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험상 왕예민한 아이는 기분 좋다가도 뭐 하나만 어긋나면 화내고 소리지르고 울어서 매순간 선택해야하니 하루종일 울어.. 근데 또 걔 마음은 어떻겠어.. 그냥 나는 화나고 속상해도 나는 어른이고 얘는 이만큼 무섭고 불안해서 그러는 구나 내가 알려줘야지 하고 참게 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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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 갓난애기 키우는데 , 울음소리 미친다는거 정말임... 못참아. 하물며 더 큰애가 저렇디 악쓰고 울면 그거 어떻게 참아 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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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엄마들 아이랑 하루종일 있으면서 울면 그냥 방에 두고 나와버리고 후회한다는 이야기 종종 듣는데 무슨 마음인지 알겠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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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솔직히 난 어른입장에서 이입이되다보니까 엄마가 너무 불쌍했음... 이혼두번이라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감정소모도 엄청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엄마도 저상태까지 간거같음... 진짜 보는데 이입돼서 미치겠더라ㅜㅜㅜ 내가 대신 집어던지고 화내면서 그냥 울어버히고싶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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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실 좀 핀트에어긋나긴 하지만 우리도 애인이랑 헤어지면 그 후폭풍이 오래가잖아...하다못해 이혼은 어떻겠고 전남편 얼굴이랑 똑닮은 애 가 둘이나 있는건데 그게 심적으로 얼마나 힘들겠어... 게다가 연예인이지, 남편들도 유명인이지 하니까 참..말들도 많이들을거고 예민해질수밖에 얎는상황에서ㅜ애까지 저러니까.. 정신질환도있는데 지근까지 버티신게 용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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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어떻게든 훈육하겠다고 하는데 너무 안쓰러웠어.. 애도 엄마도 서로 괴로워가지고 우는데 내가 가서 도와주고 싶을 정도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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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니까...난 지금까지 버틴게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봄..ㅜㅜ 예전인터뷰도 보니까 박에서 누가 금쪽이한테 정신병자라고 그랬대...이런거듣고 어떻게 맨정신으로 살아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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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본인도 자식 앞에서 공황 일으킬 정도인데 엄마는 본인 생각 하나도 안 하고 애들부터 챙기는 모습에 눈물이 막 났음.. 금쪽이도 많이 고민하다 나왔다는데 욕하는 사람 무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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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맞아 멘탈 탈탈털려 나는 발달지연 아이들 치료하는데 어떤 날은 ADHD만 6명 치료하거든 마지막 치료시간쯤 되면ㅎㅎㅎㅎㅎ 선생님도 울고싶다 얘들아.. 근데 엄마 상황이 너무 안 좋아ㅠㅠ 엄마부터 치료받는게 먼저라고 생각함 첫째도 심리상담 꼭 받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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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솔직히 부모 문제로 부적응행동 보이는 아이들 말고는 부모도 같이 상담이 필요함.. 나도 부모상담 할 때 너무 힘들어 죽겠다는 말 매번 듣는데 나는 일이지만 부모들은 아니니까 매번 달래고 토닥여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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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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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일찍 철 들고 혼자 참고.. 매번 금쪽이
형제들은 그러더라.. 가서 맛있는 거 사주고 놀아주고 싶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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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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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우리가 해 줄 건 응원이지 비난이 아님..! 저들에게 필요한 것도 그렇고.. 저렇게 마음을 쏟는 엄마인데 딸도 시간내서 챙겨주고 할 것 같고 그렇지 않고서야 딸이 저렇게 유대가 높을 수 없음.. 더 어른이고 덜 힘든 사람이 버티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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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지나가다 댓쓰니랑 글쓴이 답댓 공감해서.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맞는말들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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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애 키우는데 애들 놀때 지르는 소리도 10분이상되면 멘탈 털려...진짜 귀에서 피나올거같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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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신나서 그러는데 어째.. 하고 참음.. 오죽하면 소원이 조용히 밥 먹는 게 소원일까ㅠㅠㅠ 집에서 가족들이랑 밥 먹는 것도 불편해짐 시끄러워서.. 혼자 먹으면서 티비 이런 거 다 끄고 아무 말도 안 하고 천천히 씹는 소리 들으면서 먹는게 너무 좋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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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정말 선생님들 제일 존경함 ㅠㅠ 난 어린이집 없었음 진짜 우울증 왔을것같아..
그리고 쓰니 넘 좋은 선생님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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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보호자만 괜찮으면 어느 금쪽이 아이든 간에 상관이 없어.. 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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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냥 보는내내 기분이 이상했음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열달내내 안아서 키운애가 날 때리고 그랬다면 우리 엄마아빤 날 어캐 키웠나 하면서 부모님께 잘해야지... 싶음 나도 만만치않게 예민했던거 같아서 반성도 하게되고 싱숭생숭하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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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소리만 안 질렀지 아기때 밤낮 바뀌고 밥 안 먹고… 게다가 소리도 안 내고 몇시간을 눈물만 뚝뚝 흘려서 더 답답했댔어.. 효도해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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