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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6
이 글은 4년 전 (2022/3/21) 게시물이에요
주변친구들 부럽다 반 미친 짓이다 반 의견 갈린다 

난 박봉인 문과 직업이고 경력인정 정년 보장도 어렵고 

남친은 연봉도 엄청 높고 정년 보장도 되는 전문직이야 

근데 남친이 저녁에도 일하고 주말에도 일할만큼 정말 너무너무 바쁘고..내 직장도 걍 그저그렇고 월급도 적어서 (솔직히 일보다 살림이 좋음) 

그냥 애 낳으면 가정주부 할까하는데 오바야? 

(남친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했어) 

미친 짓이라고 하는 친구들 이유는 여자가 경제력 없으면 무조건 무시당한대..또 경제력 없는거 알고 남편이 바람도 막 피는데 나중에 이혼하고싶어도 돈없어서 못할거라고..; 악담같아서 말이 넘 심한거 아니냐 했는데 진심으로 걱정돼서 그런거라고 지금은 좋은 사람일진 몰라도 막상 몇십년 살면 모른다고.. 하네..  

보편적으로 현 시대에는 미친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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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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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무슨 남의 가정사에.
다 각자 사정에 맞춰사는거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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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너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왜 뮤ㅓ라 그러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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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친구들 의견 동의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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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ㄴㄴ 남편 돈 잘벌면 상관X 남편이 대신 생활비 쓰는거에 간섭하면 직장다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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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돈 잘 버니까 ㄱㅊ을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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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외벌이 괜찮으면 아내는 아기 돌보고 살림 하면 되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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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친구들이 좀 세게 말하긴 했는데 경제력 있어야된다고 봄 사람일은 진심 모르는거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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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으음 근데 친구들이 말한 케이스를 꽤 많이 봐서… 근데 용돈 받아 쓰는거에 기분 안나쁠 성향이며 그래도 되지 아니면 퇴사하고 부업을 알아봐 스토어팜 같는거라도 좀 워라밸 챙길 수 있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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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뭐..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도 있는 법이니까.... 난 친구들이 그렇게 말한 이유도 어느정도 납득함 근데 쓰니가 전업주부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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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친구들이 너무 말을 기분 나쁘게 말했는데 맞는 말이기는 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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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근데 애초에 본인직업자체가 정년보장이 어려운 직업이라니까
육아하려고 일 그만두는게 큰 디메리트는 아님
나중의 혹시모를 일을 위해 몸갈아가며 육아하면서 일한다
이것도 딱히 좋은건 아니라서
남편될 사람 보고 결정해~
대신 경제권은 같이 갖고 있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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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꺼-억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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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니 알아서 살아 왜 남의 말 듣냐 듣지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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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주부생활하면서 다른쪽 능력 키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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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애 키우다보면 돈 안벌어온다고 눈치 주는 경우 많음 지금 남편 될 사람이랑 10년넘게 같이 산거 아니잖아 경제력은 무슨 상황이 와도 갖고 있는게 유리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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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ㄱㅊㄱㅊ 이미 부부끼리 합의된건데 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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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근데 경제력 가지고 있는거 중요해 친구들 말 맞아 그니까 어느정도 그거 언제나 생각하고 살아야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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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너 마음이긴한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경제력은 갖고있는게 좋다 생각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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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잘 모르겠다.. 친구들은 걱정되서 말하는거고 남편을 잘 모르니까 그렇게 말하는것도 이해 됨
근데 나도 집안일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그만두는거 반대
너가 하는 일이 그렇게 힘든일 아니면 계속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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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최악을 상황을 생각하고 뭐가 더 나을지 결정해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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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결혼 3년차.. 아이 낳고 사는중인데 남편은 아니라고 하지만 경제력 없는거 마이너스야,.. 맨날 피눈물 흘리면서 산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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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물론 개인의 선택이 제일 중요하긴 하겠지만, 되도록이면 일 아예 그만두지는 않는게 좋다고는 생각해. 돈을 벌어오지 않음을 이유로 무시받거나 부조리를 참게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니까. 가정이 아닌 개인을 위한 보험으로써 경제력이 어느정도 있는게 낫긴 해. 다만 그게 정 힘들다면 주부 일도 병행하면서 할 수 있을만한 다른 일을 배워보거나 하는게 좋을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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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ㅇㅇ그순간 을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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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난 일 할 수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일 하는게 좋다 생각해 섣불리 그만뒀다가 후회하면 어떡해 육아 같이 해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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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움..울엄마도 당시엔 아빠가 결혼하면 일 그만두라해서 하던 일 그만뒀고 현재까지도 생활비 받아서 쓰고 있는데 (이건 울아빠가 성격이 안 좋아서 그런걸수도있음)신혼때는 그런 말 없었는데 나랑 동생들 낳고 나니까 맨날 방 구 석에서 하는게 뭐냐고하고 엄마가 맞벌이 시작하니까 그거해서 한달에 돈 500은 버냐고 또 뭐라함
쓰니 경제력은 갖고 있는게 좋다는 말에 공감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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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난 친구들 말 어느정도 동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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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바로 관두지말구
결혼해서 같이 출근도 해보고
같이 살림도 나눠해보고
그러다가 애기가 생기고 애기도 같이 돌보고
복직시기에 봐줄 사람 없음 자연스레 관둘 수 있어.
그런데 일하는게 더 좋아서 아이 맡기고 나갈수도 있어

처음부터 주부로 들어오면
뭔가 내일 너일 나눠지는 것 같아서 별로인 것 같아.
결혼해보면 알거야
티안나는 집안일이 엄청 많거든.
남편이 같이 해봤음 집에서도 고생하는거 아는데...
안해본사람은 죽어도 모르더라궁..

-이상 4베이비 엄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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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우리 아빠 전문직이고 결혼하고 애 낳으면서 엄마 일 그만 두셨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지는 않지만 경제권이 아빠한테 가 있기도 하고 엄마가 수입이 없으니까 그거에서 마이너스 되는게 있더라 그냥 난 엄마 보면서 주부는 안하고싶다는 생각 들더라고.. 작더라도 본인 수입이 있어야겠다는걸 느꼈음 근데 이건 쓰니 남편이 쓰니한테 돈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거같아서 무조건적으로 경제력이 없어서 마이너스라고 말하기는 힘들거같기도 하공. 내가 어려서 뭐라고 더 말은 못 하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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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음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 하긴 그런데
결혼해도 다음에 뭐 할 지 미리미리 생각해서 공부해야할듯 친정이 잘 살면 걱정 안 해도 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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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남편이 집안일 무시하고 전업주부 무시하는 사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아니면 을 될 일 없지 않을까? 사실 나도 어려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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