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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
이 글은 3년 전 (2022/3/21) 게시물이에요
나는 살찐편인데.. 나도 솔직히 안 믿을 수도 있지만 그리 많이 먹진 않아.....................하루에 두끼 아니면 한끼.. 근데 솔직히 이게 많이는 아니잖아? 

그래도 마른 사람보다는 양은 많이 먹지만 

내가 뚱뚱하다고 해서 막 서너그릇씩 먹진 않어.. 

근데 이건 그렇고 아무튼 문제가 뭐냐.. 

내가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어 

소개 받아서 연락 시작했고 

저번달에 처음 만났는데 서로 너무 좋고 행복했어 

근데...내가 처음 갔는데 

아침은 원래 내가 안 먹고.. 준비하느라 먹을 시간도 없었고 

도착하니 오후 한 시 반쯤..?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고기 먹었는데 

나도 많이 안 먹긴 하지만 남자친구는 남자 치곤 더 안 먹어... 

그리고 밥먹고.. 영화보고.. 돌아다니고........슬슬 배고픈데....... 

여기저기 나랑 다니느라 바쁜지 밥 먹잔 얘길 안 해.. 

막 예쁜곳 보여주기 바쁜 것 같았어 난 배가 고픈데 

그래서 당연히 사람이면 저녁은 먹겠지..싶어서 용기내서 방안에서 먹자고 해서 다행히 저녁은 먹음 

근데 다음날 내 차 시간이 18시 30분이었는데 

11시쯤 아침 같이 먹고 

또 바다보고 여행하고 그러는데 

아니... 밥을 안 먹는 거임........................ 

진짜.....돌아다니고 막 놀기 바쁜 건 좋은데.... 

11시에 아침 먹었으면 조녁이라도 먹지 암ㅎ아..? 

나 가려면 3시간 걸ㄹ는데.. 

그래서 내가 참다못해.. 차 타기 두 시간 전 쯤에 배 안 고프냐고 했는데 본인은 안 고프대 

근데 그제서야 맞다.. 싶은가봐 

근데 이미 역 가는 시간이랑 읶어서 결국 못 먹었는데 

계속 자기가 여기저기 보여쥬는 거만 신경쓰느라 

밥 못 챙겨서 센스없어ㅛ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는 햌ㅅ는데 

내가 궁금한 건... 그때까지 배가 어떻게 안 고파..? 

그리고 이번달 말에 만나는데 

어디 가자 이런 얘긴 하는데 

뭘 먹자 이런 얘길 원체 안 해 

밥을 잘 안 먹나봐...그래서 뭐 먹자 하기 눈치 보이더라고.. 

이번에도 1박2일인데 뮤ㅓ 먹을지 겨우 하나 정했어 

밥을 잘 안 먹어서 마른가봐 

근데 내 스스로거 너무 돼지같아서 말하기 눈치보여 

그 사람 근데 원래 밥 많이 먹은대 

나 처음이라 긴장 많이 됐다는데 긴장돼서 그랬나? 

아무튼 ... 근데 하루 두끼정도는 먹을 수 있젆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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