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다니던 대학교 3학년때 자퇴한다고 했을 때도, 10년동안 하던 예체능으로 잘나갈때 그만한다 할 때도, 남들이 다 말리는 새로운거 시작할때도 울엄마 늘 너 하고싶은거 하라고 했다?? 솔직히 한번쯤은 말릴법도 하잖아,, 근데 안말렸어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서 그때 왜 안말렸냐고 혹시나 내가 내 인생 말아먹는 짓 하는거면 어쩔려고 했냐고 했는데 엄마가 뭐라했냐면 엄마가 그렇게 안키웠으니까 그럴일없다고 생각했대 진짜 개멋지지 근데 멋진엄마가 키워서 그런가 진짜 지금 남부럽지 않은 회사 다니면서 경력쌓는중임 엄마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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