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후반이고...
19살 때 제일 집이 어려워서 고3 입시할때도 알바해서 다녔고 그 이후로 부모님사무실 옮기고 괜찮아지는듯 했더니 코로나에 폭탄맞아서 ...
계속 100만원씩 빌려가시는데 진짜 버티기 너무힘들다..
매 달은 아니지만 몇 달에 한번 정도
항상 미안해하시고 돈 생기면 갚아주시고 하긴 해
지금 대학교도 내 돈으로 벌어서 다니느라고 직장다니면서 학교다니고 있거든
아직 졸업도 못했어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휴학하고 일하고 하느라
이제 겨우 졸업반이라 .. 졸업 전시 준비하느라 등골이 휘는데
진짜 나만 이렇게 살고있나? 다른 대학생들 보면 아직 다 부모님한테 어느정도는 기대고 있던데
기대고 싶단것도 아니고 그냥 .... 방해만 안되었으면 좋겠는데.. 부모님을 사랑하니까 무시도 못하고 그렇다..
오늘도 아빠가 참다참다 말하면서 무능한 아빠라 미안하다는데 참...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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