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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1
이 글은 3년 전 (2022/3/24) 게시물이에요
집도 영영 이사 안 가고 여기서 살고 싶고 집 앞에 가게들도 바뀐 거 보면 섭섭하고...학교도 영원했음 좋겠고 선생님들도 그대로 계시면 좋겠고... 우리집 도어락도 원래 쓰던 거에서 한 번 바꿨는데 너무 아쉬웠어ㅋㅋㅋㅋ 옛날에 집전화 있을 때도 전화기도 바꾸기 싫어서 막 엄마한테 바꾸지 말자 고쳐서 쓰자 이랬었는데ㅋㅋㅋ 오래된 피아노도 절대 못 버리겠고 핸드폰도 고장날 때까지 써야 됨ㅋㅋㅋ 할머니할아버지댁도 두분 돌아가시고 나서 팔았는데 나 혼자 그 집 팔지 말라고 졸랐다... 사람이 좀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는데 내 의지로 붙잡아둘 수 있는 건 다 붙잡아두고 싶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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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극보수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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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 이런거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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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 나도 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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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이런데 막상 바뀌면 암생각없이 지내다 익숙해짐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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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 그래서 뭐 절대 못버려 내손으로 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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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헐 나도 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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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거 전에 본적 있는데! 그.. 기질이 예민해서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남들보다 많은 에너지가 드는 사람이랬나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 변화도 그 사람한테는 새학기에 친구들 싹 바뀌는것 만큼 피곤한 일이라 작은 변화도 힘든 사람들이 있댔어. 공책이나 연필만 바꿔도 신경쓰인대. 근데 그런 사람들한테 주변인이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거나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는건 큰 변화인거라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는거고 단순 아쉬움 이상으로 스트레스까지 이어지기도 한대. 자연스러운 반응이랬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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