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기억나는게 5살~20살이었는데 집안 모든 분란은 다 나때문이고 너만 없으면 우리가족 다 행복할거래 내가 문제아 였냐고? 전혀.. ㅋㅋ 공부 전교권이고 친구도 늘 두루두루 사귀고 선생님댁에 모범생이라고 초대받아가서 밥도먹고 생기부도 완전 클린하고.. 지금 생각하면 내가 너무 잘버틴거같아 집에서 그런 공격을 당하면서도 밖에 나가면 누구한테도 화풀이하지않고 내할일 잘하고 그렇게 살았어 밖에 나가면 누구도 날 미워하고 싫어하지않는데 부모님만 나한테 저렇게 말했었음 난 머리 커지면서부터 이상한거 느끼고 바로 자취방잡아서 도망갔고 지금도 가끔 연락오는데 다 무시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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