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습고 싫다... 역사적으로 도움 준 분들이 있긴 하지 한두분 근데 그런 분들 이름을 넣어서 기리던가 해야지 뭐 서양사람들이 까놓고 말해서 그 시기에 얼마나 정의롭고 선량하고 깨끗했다고?? 일본인은 한국와서 수탈하고 식민지만들었는데 그거 묵인하고 다른 나라들 가서 똑같이 수탈하고 식민지만들고 민족 찢어놓은거 다 서양국가들인데ㅋㅋㅋㄱ 그 뭔가 기괴한 서양에 대한 환상이랑 인정받고싶어하는 마음까지 들어가 있는거 같아서 역해... 영화보는데 한국사람이 서양인(특:금발백인남자임)한테 알려주고 서양사람이 오마이갓세상에 이렇게 참혹한일이하면서 충격받고엉... 그시절에 걔네들은 인간사냥해서 가죽지갑만들고 옆나라에 마약풀고 식민지인들 끌고가서 박람회장에 전시해놓고 구경한것도 역사인데용... 당장 루즈벨트 딸이 대한제국 와서 어쩌고갔는데ㅋㅋㅋ 탈식민주의 영화인데도 기괴한 사대주의 섞인거 보면 참 모순적이고 씁쓸하다

인스티즈앱
윈터 열애설 여파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