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생이고 경찰 필기 된 애 있는데 필기 돼서 프리하다고 해서 소개 받아서 만났거든..? 근데 알고보니 체력이 있었나봐 ㅠ ㅠ … 이미 좋아진 상태라 그냥 사겼어 뭐 체력 자신있니까 소개팅 나간거겠지 하고 ㅜ… 근데 체력ㅍ떨어지고 필기 한번 더 쳐서 붙었는데도 체력 떨어져서..다시 필기 준비했거든 근데 막 나도 시험일 정확히 안 알아본 잘못 있지만 걔가 26일날 어제 필기 또 시험이였는데..갑자기 나 3주 뒤에 시험이니까 그동안 보지 말자는거야 그래서 당황해서 미리 말좀 해주지 ㅠ… 이랬거든 왜냐면 2주뒤에 200일이라 내가 남친 동네 스카에 가서 같이 밥먹자고도 안할테니까 선물만 주고가겠다고 했는데..그것도 싫대 자기 안꾸미고다녀서 만나기 싫다고…난 그전에 2주동안 못보는것도 힘들었는데 3주는 너무 막막한거야..근데 남친은 왜 자길 배려못해주냐고 이해를 못해 ㅠ 그래서 어제 시험 끝나고 시간을 좀 갖자고 했는데… 나 이해해줄 생각 없는것같아 나는 왜 선물만 주고 가겠다는데 그것도 바쁘다는게이해가 안돼…그러면서 핸드폰은 잘 하던데… 그동안 연애하면서 일주일에 한번도 못보고 동네데이트 위주로 했으니까 괜히 나도 피해의식 드나봐..하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