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이모 였음.. 나 취업한 후로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거든 이모가 잘지내고 있나 안부로 전화 하셨는데 진짜 어떡해 가족들 나 이런 성격인거 모를는데 나 낯가리는 아이로 안단 말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