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가 나까지 4명인데 그 중 한 친구가 최근에 숙취로 개고생을 해서 금주를 한단말야? 근데 나머지 3명은 머 그런거 없으니까 만날때 우리 오늘 술 마실거양? 이렇게 말나오는데 애들 다 웅 조아~ or 난 상관없어~ 이러는데 걔 혼자 자꾸 노농 뭔 술이야 이래서 항상 못감.. 난 진짜 가고싶은데 ㅠㅠ 우리가 암묵적으로 한명빼고 놀고 그런 일을 안만드는 편이라 나머지 3명끼리도 못감… 나라면 눈치보여서 걍 나도 상관없어 이러고 가서 안마시고 앉아있을텐데… 너무 자기 중심적인거같아서 좀 짜증나 근데 말을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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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