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스르르 잠 들어서 눈 떠보니까 상가 4층에 있는 모텔이었어… 급하게 내려가는데 1층은 물고기 파는 곳이었고 혹시 내가 자는 사이에 나쁜일 당했을까 싶어서 경찰에 갔는데 거긴 상호명이 없대 결국 나 혼자 알아보는데 누가 문자로 비번을 보냈어 그래서 그 모텔에 다시 들어가서 데스크 아줌마에게 양해 구하고 컴퓨터에 그 비번을 쳐봤는데 cctv가 뜨는거야 근데 주인 아줌마가 누구한테 전화로 눈치 챈거같다고 해서 급하게 내려오는데 진짜 섬뜩하게 생긴 남자랑 마주치고 온몸이 굳은채로 꿈이 끝났어 이렇게 기분 나쁘고 생생한 꿈 처음이야 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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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귀여운 무대를 다들 원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