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커뮤에서 볼 때는 친군데 당연히 옆에 있어주고 사소한 일에도 달려가야지! 했음 그리고 그런 친구 있으면 피곤하단 사람들 보면서 인류애가 없나? 아싸인가? 했거든 근데 와 내 옆에서 허구헌날 우울 쏟아내고 만나자마자 거의 5분만에 고민 한바가지 말하니까 너무 지쳐 이제 걔한테 전화 오면 짜증이 나 근데 또 잘못될까 겁나서 무시도 못 해 스트레스 받음 난 걔가 왜 우울한지 너무 잘 알겠는데 본인은 의지가 전혀 없으니까 뭐 어쩌잔 건지 솔직히.... 진짜 한심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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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제 한 통 다 넣었더니 심해공포증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