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닌지 10개월됐고 그전까지는 우울증 심해서 2주에 한번씩 병원다니면서 약먹다가 회사다닌후부터는 시간없어서 못갔거든 최근들어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어제 병원간다고 반차쓰고 이번달 말에 또 연차쓰기로했어 내가 실수한게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봐서 더 안 캐물을줄 알고 "원래부터 몸이 좀 안 좋아서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녔는데 요즘 병원을 못가서 증상이 안 좋아진것 같다 병원가서 약먹으면 괜찮아질거다" 라고 말을했어.. 이사님이 나 따로 불러서 자꾸 꼬치꼬치 캐묻는거야 너무 걱정된다면서 어디가 아픈지 구체적으로 말을 해줘야 회사에서도 너를 배려를 해줄수 있다면서 엄청 좋게 말해주긴했는데 이렇게까지 캐물을줄 몰랐거든.. 우울증이라고 죽어도 못말하겠어 말하는거 오바지 않아?? 나 솔직히 증상 심해서 어제 죽으려고도 했다가 엄마가 내방 깨끗하게 청소해준거보고 포기했거든ㅋㅋㅋㅋㅋ 회사에있으면 토할것같고 숨도 잘못쉬어 그정도로 요즘 내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야 끝까지 물어보길래 말일 연차 쓰고 병원가는날에 검사 받고 오면 말씀드리겠다고 했거든.. 하 나 어떻게 말하지 진짜 뭐라고 말해야할까 도와줘ㅠㅠ 6월달에 1년 채우고 퇴사할 계획이었는데 이것때문에 지금당장 그만두고싶어 진짜 미치고 죽을것같아 나어떡해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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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오빠 죽었으면 좋겠다는 블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