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사거나 한다고 할때마다 "난 별로더라"라거나 그것들에 대한 반론을 하는 친구가 있어 얼마전에 첫월급 타면 가격대 있는 명품 지갑을 살거라고 했을 때 '나는 사회초년생이 첫 월급부터 사치부리는거 싫다. 요즘은 중저가 지갑도 이쁘다. 아직 명품을 살 생각이 없다' 이러더니 결국은 내가 산 같은 브랜드의 지갑을 사더라고 그리고 첫 자취하면 페이퍼 인센스나 향초를 내맘대로 피울거라했더니 '향초같은거 피우면 연기나는데 ~ 그럼 환기를 시켜야겠지? 근데 원룸에 살면 옆 건물이랑 붙어있어서 누가 볼까봐 무섭다~ 환기시킬수 있니?' 라더라 근데 웃긴건 걔가 예전에 자기 원룸살면 페이퍼 인센스 태우고 싶다고 막 찾아봤었거든 솔직히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내가 뭘 말할때마다 일단 토를 달고 싶은건지 아님 그 짧은 기간동안 취향의 변화가 생긴건지 걍 손절할까. 같이 붙어있으면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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