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동생 노트북 있고 나 있는데 내꺼가 7년된거라 바꿔야함. 내가 돈모아서 산다니까 돈낭비하지말고 그냥 쓰라그러다가 결국 아예 맛탱이갔는데 엄마가 동생 쓰던거 내가 쓰고 새거 사서 동생 준다는거임... 이유는 내가 고장을 잘내서라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핑계고 어릴 때부터 남동생 먼저라 쭉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차별받아도 배려라고 합리화하면서 살았어 근데 갑자기 저거때매 터져서 자취방에 혼자 누워있다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다짜고짜 오열했어 막 울면서 엄마가 노트북을 안바꿔준다고오ㅠㅜㅜㅠ 왜 나만 새거 못쓰는데ㅠㅠㅠㅠ 나도 새 거 쓰고싶어ㅠㅠㅠㅠ 왜 나는 계속 헌 거써ㅠㅠㅠ 나 노트북 필요하다고 이러면서 외계어로 막 뭐라하면서 울었음 아빠가 듣다가 그냥 알았다 하고 끊었는데 눈치상 아빠도 내가 그냥 노트북 때문에 그러는거 아닌거 알았는지 저녁에 단톡방에 맥북 핑크색으로 주문한거 (나 핑크안좋아해 아빠...🥲) 캡쳐해서 올리고 이거 쓰니꺼니까 건들지 말고 쓰니방에 갖다놔라 이러심... 동생이 아빠 나는? 이러니까 니꺼써 쓸만해 이러시공......... 걍 더 울컥해서 창문열고 울다가 쓰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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