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한테 너무 화가나는 게 있었어 엄마한테 말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점에서 화가났는지 근데 엄마는 듣는둥 마는둥 리액션이 없는거야 늘 없어 가끔은 듣지도 않아 그래서 내가 맨날 물어봐 엄마 듣고 있냐고 내가 아까 뭐라고 말했냐고 그냥 듣고 있다 말만하고 안 들은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 이번에도 그러는 거야 나는 더 화가 나서 1절 2절 3절까지 갔거든? 그냥 말로만 얘기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반응을 안 하니까 눈물도 나더라 말도 공격적으로 변하고 감정도 주체가 안 되어가고 그제서야 엄마가 우냐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게 다야 울지 마라 미안하다 그 말이 다야.. 일할랴고 회사 대변인이 되신 콜센터 직원분도 전혀 상황을 직관하지도 않은 제3자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점에서 불편하고 화가 났는지 알아주고 사과해주는데 왜 현장에 계셨던 분이 당사자시면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시냐고!!! 내가 지금까지 화 낸 건 뭔가 싶을 정도로 삐졌냐고 삐지지 말라고 하더라 어제 있었던 일이고 화를 삭일려고 했는데 오히려 삭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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