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48811770?category=6
전 애인을 몇개월동안 짝사랑하다가 결국 애인에게 다가갔고, 애인은 그런 저의 모습에 호감을 느껴 1개월간 썸을 타고 고백을 받아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 한달간은 애인이 절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애인의 통금 문제로 서운함이 쌓였고, 애인은 집에 빨리 들어가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랑 데이트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통금이라는 압박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소한 걸로 다투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대게 문제는 애인의 통금, 만남 횟수, 연락 빈도였습니다. 위에 것들은 애인의 가정사가 안좋다는 것을 알게된 후 배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때가 2월 중반이었는데, 이때부터 애정 표현이 줄었습니다. 그 후에도 전 애인한테 바라는 점이 많아서 사소한 거에도 잘 토라졌고, 애인은 그런 절 달래줬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달래주더라고요. 거기에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면서 연락문제와 이성관계에 집착이 생겼습니다. 이 문제는 3월 초에 서로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졌어요. 이때 애인이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에도 전 가끔 삐졌었어요. 그리고 애인의 가정사는 급격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해서 빨리 집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하루는 애인이 통금 문제로 크게 잘못한게 있어서 실망이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날따라 애인이 평소보다 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결국 서운함을 토로했던 전 상황이 뒤바뀌어 애인에게 사과를 하게 됐습니다. 다음 날 상황이별 통보를 하더군요. 가정사가 매우 좋지 않아 우리의 연애에도 힘들것 같다고 울면서 말하더군요. 전 애인을 붙잡았고, 다행히 다시 사귀게 됐습니다. 그 후에 애인이 급격하게 상황이 안좋아지고 일도 많아져서 서로에게 연락을 줄였었어요. 며칠간 애인이랑 사이가 좋았는데, 상황이 안좋아지니 또 표현이 줄더라고요... 불안해서 제가 카톡을 보내니깐 사실 저한테 미안해서 죄책감 때문에 사귄거고, 사랑한 척 한거라고. 모든게 다 귀찮았고 숙제같은 느낌이었다고 했어요. 혼자 있고싶다고, 제가 편지나 선물을 줘도 아무런 감흥이 없고 추억들을 되돌아봐도 귀찮았다는게 생각난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아무런 잘못이 없대요. 제가 잘 해줬는데 가정사도 가정사고, 그냥 모든 것에 지쳐서 혼자 있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 혼자있고싶은 감정이 연애 초부터 그랬대요. 저희가 너무 급격하게 진행됐던 연애 때문에 금방 식었던것 같기도 하대요. 지금까지 제가 애인을 힘들게 했던 것들은 다 풀어졌대요. 그래놓고선 서로 집 갈 땐 울더라고요.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다면서... 그래서 지금 2주간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애인이 절 사랑하긴 하지만 모든 것에 지쳐서 일부러 정 떼려고 자기 자신도 속이고, 저에게도 마음이 없다고 한 것 같아요. 아마 관계를 계속 유지할것 같긴 해요. 애인이 지친 마음을 풀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어떻게 해서든 짐이 되는걸까요? 애인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놓친걸까요?
전 애인을 몇개월동안 짝사랑하다가 결국 애인에게 다가갔고, 애인은 그런 저의 모습에 호감을 느껴 1개월간 썸을 타고 고백을 받아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 한달간은 애인이 절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애인의 통금 문제로 서운함이 쌓였고, 애인은 집에 빨리 들어가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랑 데이트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통금이라는 압박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소한 걸로 다투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대게 문제는 애인의 통금, 만남 횟수, 연락 빈도였습니다. 위에 것들은 애인의 가정사가 안좋다는 것을 알게된 후 배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때가 2월 중반이었는데, 이때부터 애정 표현이 줄었습니다. 그 후에도 전 애인한테 바라는 점이 많아서 사소한 거에도 잘 토라졌고, 애인은 그런 절 달래줬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달래주더라고요. 거기에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면서 연락문제와 이성관계에 집착이 생겼습니다. 이 문제는 3월 초에 서로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졌어요. 이때 애인이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에도 전 가끔 삐졌었어요. 그리고 애인의 가정사는 급격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해서 빨리 집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하루는 애인이 통금 문제로 크게 잘못한게 있어서 실망이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날따라 애인이 평소보다 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결국 서운함을 토로했던 전 상황이 뒤바뀌어 애인에게 사과를 하게 됐습니다. 다음 날 상황이별 통보를 하더군요. 가정사가 매우 좋지 않아 우리의 연애에도 힘들것 같다고 울면서 말하더군요. 전 애인을 붙잡았고, 다행히 다시 사귀게 됐습니다. 그 후에 애인이 급격하게 상황이 안좋아지고 일도 많아져서 서로에게 연락을 줄였었어요. 며칠간 애인이랑 사이가 좋았는데, 상황이 안좋아지니 또 표현이 줄더라고요... 불안해서 제가 카톡을 보내니깐 사실 저한테 미안해서 죄책감 때문에 사귄거고, 사랑한 척 한거라고. 모든게 다 귀찮았고 숙제같은 느낌이었다고 했어요. 혼자 있고싶다고, 제가 편지나 선물을 줘도 아무런 감흥이 없고 추억들을 되돌아봐도 귀찮았다는게 생각난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아무런 잘못이 없대요. 제가 잘 해줬는데 가정사도 가정사고, 그냥 모든 것에 지쳐서 혼자 있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 혼자있고싶은 감정이 연애 초부터 그랬대요. 저희가 너무 급격하게 진행됐던 연애 때문에 금방 식었던것 같기도 하대요. 지금까지 제가 애인을 힘들게 했던 것들은 다 풀어졌대요. 그래놓고선 서로 집 갈 땐 울더라고요.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다면서... 그래서 지금 2주간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애인이 절 사랑하긴 하지만 모든 것에 지쳐서 일부러 정 떼려고 자기 자신도 속이고, 저에게도 마음이 없다고 한 것 같아요. 아마 관계를 계속 유지할것 같긴 해요. 애인이 지친 마음을 풀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어떻게 해서든 짐이 되는걸까요? 애인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놓친걸까요?

인스티즈앱
연애 A / B 테스트 할 익들 ㄱㄱ 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