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무살때부터 알바해서 돈벌었는데 그때 조금 벌기도 했었고, 그때부터 내가 첫째라고 동생들 용돈 주라는거 안줬었고 스물한살땐 둘째도 알바하고 막내는 용돈 받으면서. 동생들 용돈 주라 그랬는데 또 안줬고 그뒤로 해년마다 틈보이면 용돈 주라더라고. 지금 나 스물여섯살인데 막내는 지금 스물세살인데 2년 전문대나와서 백수에다 알바 한번도 해본적 없고, 지금까지 몰래몰래 용돈 받아쓰면서 안받은척하고. 근데 또 동생 한번이라도 용돈 준 적 있냐고 하는거야 나랑 둘째는 스무살때부터 알바해서 엄마아빠 부담감 덜어준건데ㅎ 그 부담감 덜어준 돈 다시 막내한테 간 것 같은데.. 둘째랑은 한살차이 막내랑은 세살차이 내가 첫째인데 내가 살림살이 떨어지면 다 사서 채우고, 보너스 나오면 다 드리고, 집안일도 하고, 내가 집에 얹혀사는거 빼고 나에게 들어가는 돈 없는지 삼년 됐고.. 내가 극현실주의라서 말을 직구로 하긴하는데 집에선 내가 못된 뇨ㄴ이야.. 내가 너무 한걸까? 용돈 줘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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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차 탔다가 배 아파서 ㅅㅅ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