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네서 키운 강아지가 있었단말야 근데 2년 전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할머니 혼자 병원 다니기 어려워서 고모네집으로 오셨단말야 그래서 강아지도 데리고 오려했는데 앞에 정말 친한 식당 아주머니께서 자기 누렁이랑 같이 봐주겠다고 빨리 치료 잘 받고 오라고 해서 그러고 살았었는데 할머니가 4일전에 코로나 때문에 돌아가셨거든? 그래서 어제 발인하고 할머니 집 구경 시켜드리고, 딱 나오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강아지도 딱 3일전에 죽었다고, 할머니 돌아가신날 길 안내 해주려고 떠났다고, 나 진짜 이말 듣고 엄청 펑펑 울었음,,, 할머니 돌아가신것도 너무 슬픈데 어떻게 타이밍이 ,, 지금도 이거 쓰면서 눈물난다ㅠㅠ 할아버지 곁으로가서 할머니도 강아지도 더더 행복했음 좋겠어

인스티즈앱
어떤놈이 찹쌀탕수육 유행시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