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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391
이 글은 3년 전 (2022/4/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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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취준 현실을 제대로 마주한 것 같아…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 정말 많고 능력 있는 사람도 정말 많다 | 인스티즈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내가 마주치는, 사용하는, 보게되는 모든 게 다 대단한 거였어 이 뒤엔 다 노력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저 학창시절 때부터 하고 싶은 것 없이, 인생의 목표도 없이 노력없는 성과만 바라면서 말그대로 대충 살아온 것 같아 

나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어쩌면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보고 위안 삼으면서 

근데 이러면 정말 안 되는 거였어… 노력하는 사람들을 따라가거나 스스로 능력을 키워나갔어야 했는데 아등바등 살기 싫다며 외면했어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본인들 노후도 뒷전으로 생각하고 그래도 이때까지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부터 난다 

나도 미래 걱정은 제쳐두고 일단 현재만 집중하고 극복해나가자 라고 생각해도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뒤돌아 봤을 때 그때 그 선택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하고 자꾸 후회되는 일이 떠올라서 구렁텅이로 빠져 

이제 그만 쓰고 싶은데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냥 공감되는 짤도 발견했고 지금 여기도 나같은 익들이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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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그래서 취준시작하고우울증생겼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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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진짜 본문 다 받아... 너무 내 심정이라 글보고 눈물날뻔....너무 너무 똑같아..ㅜ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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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걸 지금이라도 깨달은게 어디야!
어차피 못바꾸는 과거는 접어두고 할수있는거 하나씩 해나가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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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 어차피 못바꾸는거 생각해봤자 시간만 아까워 이겨내야만해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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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3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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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대학생까지는 긍정킹이었는데 취준하면서 매일매일 우울함 ㅋㅋㅋ ㅠㅠㅠㅠ흑흑 자소서 지겹고 인적성 너무 싫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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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맞아 내가 드라마 속 주인공이 아니라는거에... 드라마는 고난과 역경에도 이겨내고 성공하는데 그런 나는 없더라고... 좌절하는 나만 있을뿐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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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회사 얼마전에 그만두고 맨날 울면서 있어 ㅎㅎ.. 전공이랑 안맞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현타도 오고 취업 생각만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하더라..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나같아서..ㅋㅋㅋ 우리 모두 힘내고 1년 뒤에는 웃으면서 이 글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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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괜찮아 오늘이 남은 인생에 제일 어린나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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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오늘부터 다시하루하루 잘쌓아가면됨 살날긺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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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오 이 말 되게 멋지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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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와 20살 찍자마자 시간 엄청 빠른거 ㄹㅇ ㅠㅠ..앞으론 더 빠르겠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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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 01년생 22살인데 벌써 3학년인게 안믿김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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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지금도 사실 외면하고 싶지만 마음속에서는 이미 인정한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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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진짜 전부 다 공감하고가. 나는 휴학도 오래했도 졸업유예+졸업하고 1년 동안 그냥 계속 헤매다 오히려 무기력한 순간들이 쭉 지속된 것 같아. 최근에 그나마 정신 차리고 취업하는데 세상에 잘난 친구들, 열심히 산 친구들이 정말 수도없이 많다는 사실에 놀랍기도하고 스스로에게 창피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마음이 드는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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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리고 정말 취업때문에 회사든 산업이든 직무든 공부해보면 이 세상 당연한 것들은 없고 정말 세세한거라도 뒤에서 누군가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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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우리 같이 화이팅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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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생각보다 많은 익들이 봐주네… 고마워 아무렇게나 쓴 글 읽고 공감해줘서… 오늘은 이 글 적은 것만으로도 잘했다라고 생각하고 마무리해야겠다 다들 울지 말고 잘자길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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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다들 너무 열심히 살아..열심히 살기 싫어..노력하기 싫어..근데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미래의 나한테 못할 짓일까 봐 억지로 몸 움직여보는데..진짜 삶은 고통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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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직장인 돼서도 행복하겠냐고...맨날 회사 집 회사 집일 텐데 에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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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2년 넘게 주구장창 놀다가 이제 정신 차리고 취준중이야 과거에 대해서 사실 후회도 많지만 지금 안 바뀌면 나중에 또 이순간을 후회할테니까 열심히 시작해볼라고 취준생들 화이팅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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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 로스쿨 다니는데 진짜 현타 개쎄게와 아무리 엘리트다 전문직이다 다 해도 진짜 널리고 널린 게 나 같은 사람이고 결국 나도 회사 부품 중 하나일 거라는 게 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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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걍 현타 오지게 와 진짜 새벽 네 시 반에 집 들어가고 일곱 시에 일어나면서 뭘 위해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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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로준생 이거보고 울다가 나감 16힘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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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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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진짜 나 26인데,,,20살에 내 기억이 머물러있어,,,,,아직도 내가 26인게 안믿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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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도 딱 이런 마음이다가 그냥 받아주는 회사 입사하고 내가 너무 내 자신을 낮췄구나 후회했어ㅠㅠ 열심히 살아왔다면 충분히 좋은 회사 갈 수 있어...내 기준에 꾸역꾸역 버티면서 살아낸거면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해. 혹시..나처럼 급하다고 아무곳이나 들어가고 후회하지 말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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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맞아.. 학교다닐때만해도 나정도면 과에서 상위권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취준하려고 보니까 잘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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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 친구 하나 없이 20대 초반 날아갔는데 취준하다보면 현타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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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도... 나는 졸업하자마자 취업했다가 퇴사하고 다시 취준 중인데 진짜 현타와 다시 하려니까 뭘 해도 잘 안 되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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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서 열등감만 키우고 예전엔 그렇게 사람들이 좋았는데 나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아서 이젠 사람이 싫어지더라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가 있다지만 나만 혼자 이렇게 구덩이로 빠지는 것 같고 취준은 진짜 자존감 바닥의 시기인 것 같아... 뭔가 내 마음이랑 비슷해 보여서 주저리주저리했네 쓰니도 힘내고 여기 댓글 단 익들 다 힘내자 파이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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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너 지금도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고. 앞으로 차근차근 해나가면돼. 세상에 앞서가는 사람이 늘 앞서가는것도 아니고 뒤쳐지는 사람이 늘 뒤쳐지는것도 아니야. 너만의 길을 만들어가. 응원할게.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란 말 알지? 정말 그래. 화이팅이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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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여행ㄹ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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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넘 슬프당 나도 임용 재수 중인데 오늘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인티 들어왔어ㅠ 힘들 때마다 이 글 보고 가야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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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뭐야..완전 나랑 똑같애..깜짝 놀랐다…….멘트 하나하나 어제 오늘 내 생각이랑 똑같애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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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는 내가 뭘 열심히 했는데 그걸 못해냈을 때가 너무 괴롭고 무서워서 못하겠더라.. 내가 못할까봐 뭘 하는게 무서워.. 해보기라도 하는게 맞다는 걸 아는데도 힘들다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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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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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2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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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세상엔 잘난 사람 천지고 나는 노력해도 안되고
휴우.. 열심히 사는건 끝도 없고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지쳤다고 멈춰 있을수도 없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두렵기만 하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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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나도 열심히 안한건 아닌데 뭔가 나보다 다 잘하는 사람은 많고 내 노력은 부정 당하는 느낌이고 인정을 못 받으니까 더 우울한거 같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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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눈물 난다 나도 매일 느껴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룬 건 없고 하고 싶은 건 불명확하고 길을 잃은 기분이야 그냥 멈춘 채로 있는 거 같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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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아 진짜 완전 공감.. ㅋㅋ 면접보고 서울 왔다갔다하면서 뭔가 모를 공허함이 엄청 세게오고 집가는 비행기에서 뭔가 눈물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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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상위권 부자아닌이상 다 서민이고 똑같지 뭐 난 걍 대충 살다 죽으려고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성공도 기회도 기회랑 운이 중요함 노력으로 다 안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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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ㄹ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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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여행은 진짜 공감 취준하기전에 무조건 가기,,여러곳 아니라도 진짜 한 곳은 정해서라도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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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뭔지암
같은 취준생이었던 친구 취직하면
한편으론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론 내자신이 정말 작아보이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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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내가 노력 안하고산건 아닌데 오히려 열심히 살아서 잘 풀리는 편이었는데... 꿈 쫓다가 취업이 점점 늦어지면서 아 내 재능이나 내 지능이나 특별하지않다는건 20대 후반돼서야 알았음 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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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진짜인정... 나정도면 열심히 살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의벽 마주하고 그냥 다 도망치고싶더라 언제쯤 안정적으로 살수있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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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체리필터- happy day 완전 내 얘기..ㅎ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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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비교하지 않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 그것도 노력이 필요하더라. 비교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니깐 내 삶이 좀 더 행복해졌어. 그리고 완벽주의도 버리고 그냥 그때그때 할거에 집중하면서 사니까 좋더라구ㅜ 취준 참 힘들겠지만 그냥 하루하루 해야할 일에만 집중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정말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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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이거 나의 맘이잖아... 하 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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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나도 20살부터 일기에 그런 얘기만 수두룩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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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나도 퇴사 4개월차에 전공다버리고 직무변경하려니까 너무 눈앞이 캄캄하고 우울하고 뭘할숬을까 싶어.. 그래도 애써 사람들 만나면서 힘내본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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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25살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살기 싫어졌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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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전형적인 말이긴 한데, 모든 꽃이 봄에만 피는 건 아니니까. 벚꽃은 당연히 봄에 피지만, 모든 꽃이 벚꽃처럼 봄에만 피지 않고, 여름에는 (정확히는 초여름) 아이리스, 가을에는 국화, 겨울에는 매화가 피는 거니까.

그리고 때로는 자신이 데이지나 계란꽃같은 좀 수수하고 평범한 꽃일 수도 있음. 근데 그것도 또 모아서 사진 찍어보면 되게 예쁘다?

사람도 똑같고, 다들 자기가 자기 자신의 장점을 몰라서 그렇지... 사람 역시 꽃들처럼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치있다 생각해.

내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할 순 있지. 근데 세상을 유지하는 건, 내가 세상에서 모난 데 없이 남한테 폐 끼치지 않고, 굳건히 살아갈 수 있는 능력 역시 평범함이라 생각함.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의 평범함이 돈이 되지 않는다, 나는 왜 특별하지 못할까 자괴감 안 가졌음 좋겠어.

나 역시도 많이 무너져봤고 최근에도 내 내면이 가끔 무너진 적 있는데, 무너진 나를 다시 일으켜서 또 세상의 한 조각 퍼즐처럼 살아가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평범함이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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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이런 글은 어떠세요 에서 보고 왔더니 6일 전 글이네 하핳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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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성스럽고 소중한 댓글 너무 고마워 ㅎㅎ 나 일주일 사이에 많이 기운 차렸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조건이라 해도 이런 일 저런 일 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인 건데 그니까 나도 내가 필요한 자리가 있겠지, 내가 아직 못 찾아낸 것뿐이겠지 생각하려구 익인이 말처럼 내가 세상의 한 조각 퍼즐만 될 수 있기를 바래보려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글에 소중한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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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헐 그냥 내 생각 주절주절 적은 댓글인데 정성스런 답글 고마워 :) 힘내자는 말은 많이 들었을테니... 우리 서로 사랑하자 난 쓰니를 응원할게 화이팅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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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하ㅏㅏ 진짜 딱 내 심정이다 ㅠㅠ 우리 파이팅 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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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사람들이 이 공허함을 채우려고 연인을 만들고 가족을 만들려고 하는건가? 가족들 사이에선 나는 특별하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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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진짜 부모님만 없었으면 당장 죽을 수 있지않을까싶음 지금 당장은 무섭지만ㅋㅋㅋㅋ이상태로 3년만 지나면 될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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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난 대학교 다닐 때는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함이 일상이었어
친구들 다 취준하는데 난 휴학하고 집에만 틀어박혀서 무시받을 때는 더 그랬고..
그냥 인생의 암흑기였고 이대로 나이 먹는 것도 싫고 취업도 싫고 죽고싶단 생각도 했음
어찌저찌 살다 보니 이십대 후반에 대학원 와서 마음 맞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지, 모두가 평범하고 모두가 특별하다는 걸 배웠음
어릴 땐 그냥 나이 먹는 게 하루하루 죽어가는거라 생각했는데
더 젊었을 때보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해
익들도 그 모든 혼란한 감정이 지나가고 안정될 때가 언젠간 올 거야
다들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땅굴 파지 말길
그냥 눈 앞의 것들을 하나씩 해 나가면 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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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ㅇㅈ 남들보다 못난 나를 보는 게 가장 지옥이야
나 뭐로 벌어먹고 사냐? 암담해 너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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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222진짜.. 난 내가 잘난줄 알고 살았는데 남들보다 못난 내가 너무 싫음 이 사실이 제일 힘듦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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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자꾸 나보다 잘난 사람이랑 비교하고 과거 곱씹으면서 후회하고 미래에 대한 부정적 생각만 하고..이러니 자존감은 바닥치고 하루에 80%를 우울한 생각에 빠져있고 뭘 하는데도 이게 맞나? 의심만 가고.. 아무튼 나도 짤이랑 본문 공감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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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블로그 서포터즈나 인턴 후기 같은 거 쓴 사람들 보면 해외여행, 교환학생, 인턴 등등 진짜 많더라.. 나는 그 스팩보다 그 정도 스팩 가져도 노력하는 그 열정과 도전에 멍하더라 저 사람들도 노력하는데 나는 뭐하고 살았나 싶고.. 나도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넘사벽이라 현타 옴 잘하는 사람들 수두룩 한데 뭘 보고 나를 뽑을까 싶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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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이글을 너무 늦게봄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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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나도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그래서 지금 시험 준비하면서도 후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하고 속으로 외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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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난 아직 취준전인데.. 내가 어디에나 널려있는 멍/청이라는건 입시할때 알았다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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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인생에 후회만 남고 이제라도 잘해볼까 바꿔볼까 싶은데 지금은 너무 늦어버린거지 ..
내 환경이 내 현실이 꿈을 자꾸 놓치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드는게 너무 슬프고 서러워
그래서 아직도 나는 후회만 하고 과거에만 살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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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우리 같이 힘내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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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와.. 나도 졸업하고 1년뒤에나 겨우 취직했더니 코로나터지면서 3개월만에 잘리고 그 후로 2년 취준하면서.. 정말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남들보다 못한 내가 너무 미웠는데 결국 얼마 전에 좋은 회사 취직했어...! 결국 내가 하고싶은거 계속 밀고나가고 날 믿으면 안될게 없더라.. 물론 아직 수습이라 또 3개월하고 잘릴까봐 스트레스받고 살고있긴하지만.. 다들 힘냈으면좋겠어ㅠㅠ 취준 너무 외롭고 힘든 싸움이잖아...힘내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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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23살인데 아직도 뭐해야되는지 모르겠어..대학 과제 하면서도 현타와 이걸 내가 어디다 써먹어야하나 하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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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남들과 비교하지마 그게 첫스텝인것같아 내가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지금 나에게 온 이게 기회인지 위기인지 일단 부딪혀보면서 판단해가야해 살면서 느낀건데 연륜이 별다른게 아니더라. 살면서 찾아가는게 연륜이고 지혜야 나도 10대때는 '난 똑똑하니까 뭘해도될거야' 하면서 자만심에 빠져있다가 현실을 알고 자괴감에 빠진채로 전문대나와서 24살까지는 내가 뭘해야할지, 어떻게살아야할지 방향도 모른채로 살았는데 위기속에 위기라고 생각했던 위기가 알고보니 기회여서 그 일로 잘먹고살고있어. 전화위복이란 말을 새기면 세상이 다르게 느껴지긴해. 그리고 요새봤던 컷툰에서 코스모스보고 왜 가을에 피냐고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것처럼 모든꽃이 봄에 피는것은 아니라는데 그말이 가장 와닿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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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다 같이 힘내자!! 파이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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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진짜 슴살 딱 되고 대학 와서 맨날 일기장에 난 우물 안에 개구리였다고 적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고 살다가 취준 할 때 되니까 또 그러고 있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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