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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7
이 글은 4년 전 (2022/4/16) 게시물이에요
뭐든 좋은게 있으면 나쁜게 있는거 아니냐.. ㅠㅠㅠ 

 

남의 떡이 커보이는걸 왜 생각을 못하지... 

 

엄마아빠영어 한마디도 못해서 

온갖 서류 내가 다 번역해야하고 

강아지 미용, 접종 이런거 내가 학교 빼고 다 갔다와야하고  

음식점 예약도 내가 하고  

하다못해 엄마가 아마존에서 산것도 내가 환불해야하고 

그냥 온갖 집안일을 내가 해야하는데 

왜 좋은것만볼라해.. ㅠㅠㅠ 

 

답답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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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아빠는 왜못하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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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시절에 영어가 의무교육이 아니었으니까..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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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정말 쓰니케어를위해서 같이 다른나라로 가신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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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그냥 모든걸 봤을때 이민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가신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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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가셔서 스스로 영어공부는 안하셔? 영어 못하시는데 어떻게 생계이어나가시는거지?? 태클아니고 진짜 궁금해서ㅠㅠ!!우리아빠도 해외에서 일하시는데 성인돼셔서 가신거라 그나라말도 거의 거기에서 배우신거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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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그거때문에 또 스트레스셔 ㅠㅠ 한국어로 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영어로 어찌저ㄷ찌 더듬 거리면서 말하니까..
자기가 하고싶은말이 정확하게 전달이 안되니까 또 집에서 한숨 푹푹 쉬시고...

그리고 50살 넘으셨는데 두분다.. 언어 공부한다고해도 그닥 안늘듯..

엄마는 말할것도 없어 그냥 진짜 집안에서 하루종일 사심.. 그래서 더 스트레스야...
혼자 쇼핑가는것도 강아지 산책하는것도 싫어하셔서 (누가 말걸까봐) 내가 내 시간 또 빼서 엄마랑 또 어디가야하고...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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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진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모든 가족들한테 좋은게아닐까 생각이들지만 그건 쓰니가족일이니께ㅠㅠㅜㅜㅜㅜㅜ호엥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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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ㅇㅇ 엄마아빠도 나랑 동생 자리만 잡으면 다시 돌아갈 생각 하시더라 ㅋㅋㅋ...
에흉 그래도 이야기 들어줘소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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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 사정을 하나하나 모르는 친구들이라면 좋은것만 보일수밖에 ,, 어쩔 수 없지뭐 ㅠ 고생 많겠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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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근데 너무 좋은것만 보고
맨날 부럽다부럽다 하는데 스트레스임.. ㅠㅠ
지나가는말로 "ㅎㅎ 그래도 엄마아빠 일보는거 다 따라나가야해서 나도 공부할시간 줄어들어~" 이러는데도 못알아듣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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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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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게 스트레스라고 ㅋ큐ㅠㅠ
남들은 마음편하게 연애할때 난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연애도 못하고
애들 마음대로 옷입고 다닐때 난 엄마아빠가 하나같이 다 간섭하고
애들은 밤 늦게까지 놀러다니는데 나는 안되고 엄마아빠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내가 케어해줘야하고 번역해줘야하고
내 시간 없어지는것도 서러운데 남들이 부럽다 부럽다하는게 스트레스라고..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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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으로 생각하면 난 걔네들이 혼자인게 부러워.. 그래도 아무말 안하고 있는중...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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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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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했찌.. 말해도...계속 부럽다부럽다 하니까 스트레스..ㅠㅠ
그냥 "그게 왜? 그래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잖아! 번역해주는게시간이 많이 걸리나? 서류 번역 그게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는것도 아니잖아!" 약간 이런 마인드임 다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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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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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진짜 이민의 현실임 ..ㅠㅠㅠ
엄마 진짜 친구 하나 못만나고 집안에서만 사시는거 보면 불쌍해서 내가 시간 빼서 쇼핑가고 그러다가도 한번씩 화나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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