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워낙 힘든일 생기면 남한테 이렇게 해서 나 지금 너무 힘들어 ㅠ 이러지않고 진짜 조언을 구하는 것 처럼. 나 이런 일 있었는데 어떻게 할까? 이렇게 물어본단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조울증도 심하게 온 적있고 혼자 속으로 앓고 그러니까 마음의 병 같은게 생겼거든. 근데 이걸 내색안해. 아무리 힘들어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들을 만나면 막 웃고 얘기도 많이 하는데. 어느 순간 내가 막 웃다가 그 상황이 끝나면 진짜 바로 정색을 하나봐. 난 몰랐는데 친구들이 그래서 나보고 꼭 가면 연기하는 사람 같았다고 힘든거 있으면 말해라 하는데... 그 정도로 티가 날 줄 몰랐어. 괜찮다고 하긴 했는데 일단 나도 모르게 내가 그런다는게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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