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입사 3개월째인 신입임. 근데 우리 과장한테 가끔 헷갈리는것 물어봐서 그 사람이 대답해주면 항상 난 거기에 죄송하다고 대답함... 첫번째 예시로는 내가 패션 회사 비스무리한거 다니는데 '1번 프로젝트에 청을 입었으니, 2번 프로젝트에선 다른 느낌으로 가는게 낫겠죠?' 하면 '야. 당연한거 아니야? 1번에 청이 있으면 당연히 2번엔 청을 빼야지' 이런식으로 답해줌... 두번째 예시로는 촬영 전에 이사님 컨펌을 받으라는데 우리가 딜레이 될때가 많음. 그래서 내가 확인차 '늦어도 촬영 전까지는 무조건 이사님 컨펌을 받아야 하는거죠?' 라고 하면 '야. 촬영 한시간전에 이사님 컨펌 받는게 말이되니? 당연히 전날 받아야지' 무슨 느낌인지 알겠음..? 약간 과장은 날 생각이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취급하는 느낌... 첫번째 예시에서 내가 알고싶었던건 저렇게 흔한 아이템이 겹칠수있는 경우에는 다른 어떤 느낌으로 가면 좋을지 궁금했던거고, 두번째 예시에서 내가 알고싶었던건 딜레이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듣고 싶었던건데... 내가 말하는 방식이 이상한건가? 상사가 이상한건가..? 항상 상사랑 말할때 핀트가 안맞는단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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