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한테 도움을 많이 받아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고 만나서 고민도 들어주고 기분 좋게도 해주고 걔 친구 나 하나뿐이라 바쁜 와중에도 걔가 만나고 싶다고 하면 만나 무슨 동생 챙기듯 그런 관계였어 내가 모르는 거 있으면 알려주고 나는 경험이 많으니까 어드바이스 제공해주는..? 좀 기빨리긴 했는데 불쌍하기도 했고 친구가 가끔 선물이나 밥 사줘서 그런데로 보상받는 기분이라 맘 속으로 ok 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그게 싹 사라진거야 솔직히 일반적으로 감정적인 교류가 되는 친구관계도 아니고 내가 해주는 관계인데 보상까지 없으면 내가 얘를 만날 이유가 있나 싶어..오래된 친구도 아니고 얘 만나면 내 얘긴 별로 안하고 쟤 얘기만 많이 들어줘 ㅋㅋㅋ 이것도 속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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