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할 때 부케 받기로 한 애랑 싸워서
내가 대신 받아서 나 손재주 좋다고 말려서 캔들 만들어주라고 다들 넌지시 말하길래
걍 내가 받아서 캔들 만들어주는데 8만원 들었거든 ..?
꽃건조 + 캔들 만들기 까지 해서 ..
한 무리에 다섯명인데
브라이덜 10만원 + 축의금 20만원에 집들이 10만원씩 걷자는데
난 부케 캔들 만들어서 줘서 나 혼자 8만원 더 쓰기도 솔직히 .. 좀 부담스럽단 말야
결혼식 당시에는 나 백수여서 돈도 없는데 긁어모아서 부주하고 캔들 만들어준 거라서
그리고 그 당시에는 내가 만들어주면 집들이 때는 빠지면 되겠단 식으로 말해놓고
지금은 다 까먹었는지 얼마 걷을까를 나한테 물어보는데..
캔들 만드는데 돈 많이 들었다고 너네가 내가 캔들 해주면 집들이 때 안 걷는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말이라도 해볼까?
난 결혼 안 할 거임 .. 그래서 돌려 받을 거란 생각 자체가 없어서 한 친구 결혼식에 50 가까이 쓰기가 힘듦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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