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마가 30대까지 평생 안 쓰고 모아뒀던 돈 전부 주식으로 날림
그게 강남이랑 목동에 집이랑 오피스텔이었어서 환산하면 20억+@ 정도일듯
게다가 주식하는데 빚까지 져서 이것 때문에 걍 월세로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엄마 약 10년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공장일함
생활비도 안 줘서 나 초딩때 엄마가 엄마네 가족들한테 돈 빌려서 나+아빠 먹여살림
아빠는?ㅋㅋ 암것도 안하고 계~속 지금 이 시점까지 주식함^^
원래대로면 걍 좀 나름 잘 사는 중산층으로 해피하게 살 수 있었던 걸 지가 지 손으로 말아먹은거 ㅇㅇ
그래놓고서 하나도 미안한 기색 안 보임
오히려 엄마한테 밥 하라고 시키고 지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내가 그거 지적하면 나한테 개성질부려
엄마가 겨우 아빠가 주식으로 졌던 빚 다 갚아서 다른 일 시작했는데 그래도 가족이랍시고 아빠를 보조 직원으로 쓰는 중이거든?
근데 일 하나도 안하고 계속 엄마한테 이것저것 꼬투리 잡으면서 거기서도 주식만 쳐다보고 앉아있음
아빠 어릴때 아빠의 친엄마(나한테는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본인 말로는 그것 때문에 나한테 개~~집착함
엄마한테는 막말하고 거의 하녀 취급하면서 나 위하는 척은 개쩔음ㅋㅋㅋㅋㅋ
성인인데도 뭐 초등학생급의 과보호하고 내 휴대폰 비번 풀어서 감시하고...
과거사 때문에 자식에 대한 집착이 생겼고 뭐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이긴 함?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 중에도 부모님 돌아가신 케이스 있지만 걔네 중 한명도 남한테 피해 끼치는 경우 없음
걍 진짜 갱생이 불가한 것 같은데 (아무리 말해줘도 안 바뀜) 걍 이혼하는 게 답이지 않을까
나 같으면 남의 돈 20억 날려먹었으면 입 닫고 평생 미안해하면서 살 것 같은데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뻔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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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