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만나는 사람들이야 다 이쁘다고 하고 친한사람들도 이쁘다 하고.. 꼬시려는 사람들도 다 이쁘다고 하겠지..? 그러니깐 뭔가 진심 내가 이쁜건지 아닌지 모르겠는.. 저 세경우에 포함안되는건 전애인 친구들이 전애인이 만났던사람들중에서 내가제일예쁘다;라고 얼평한 카톡 본거랑 번화가에서 담배피는데 옆에 남자 둘이 번호어쩌구 너무예뻐서 안될것같은데? 이렇게 대화하다가 번호따러온거..그정도 일단 객관적으로 막 진짜 데뷔할수있을정도는 절대아니고 걍 무난하게 이쁘장정도일까 요새 얼태기와서 잘 모르겠어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