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 할머니 밥차리는거 힘들어해서 타지에 살지만 매주 주말마다 도우러간딸. 현재는 토욜까지알바있지만 알바끝나고 일요일까지 도우고오는딸. 돈때문에 걱정이 많으니 얼른 경제적으로 독립하겠다고 앞으로 학비도 용돈도 필요없고 당장은 돈이 없으니 8월까지 월세만내달라고 부탁한딸. 휴학해서 알바하면서 숨통은 틔기위해 본인하고싶은 공부하는 딸. 2. 엄마 고생하든말든 신경안쓰겠다는 말을 남긴채 그대로 실천중인 아들. 한의대 다녀서 미래가 보장될 진 몰라고 여친이랑 잘 살 생각하지 엄마는 신경도 안쓰는아들. 몇백만원의 학비,월세,용돈 지원받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원받을예정인, 용돈도 계속 추가로 요구하고 알바도 안하고 지원받는돈으로 여친이랑만 놀러다니는 아들. 1번은 그냥 봐도 희생적이지 않아..? 나 혼자 잘살겠다고 휴학한것도 아닌데 니 생각만 하냐고 난리치는데 심리를 모르겠어 아들한텐 찍소리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