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안에 적당한 곳이라도 취뽀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력서 한 몇십군데에 찔러넣었음 휴학하고 회사 다니다가 퇴사하고 대학 다니고 비대면으로 수업듣고 하니까 거의 백수로 산지 3년째.. 너무 피폐해져서 걍 어쨌든 이번달 안에는 취업한다 마인드로 잡았음 몇몇은 진짜 연봉 너무 낮음 오바라서.. 걍 안가고 오늘 면접 본 곳 1 (연봉 내 생각보단 살짝 낮음, 100퍼 내 적성 살리는건 아니지만 직무나 회사 가능성 있어보임, 위치 굿) 떨어지면 면접 보러갈 곳 1 (내일까지 면접 시간 알려달라고 한 상태, 연봉 내 생각이랑 딱 맞음, 걍 내 능력치 100정도라면 거긴 200을 하는 곳이라 좀 부담스러움 면접 떨어질 것 같음, 배울 점은 많을거 같음, 위치 안좋음) 이정도? 둘다 이직 고려했을때 나쁘지않은 포지션. 그래도 생각보다 진짜 중소는 연봉에 박하다는걸 체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