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외모는 제 스타일이 아님. 근데 나한테 돈이나 시간이나 차쓰는 걸 안아까워하는 사람? 약간 이런 거지, 저 토요일에 시간이 이시간밖에 안돼요. 아 괜찮아요. 제가 거기까지 갈게요. 혹은, 땡땡씨, 더 드실래요? 더 시킬까요? 이런 거?? 근데 말투가 너무 별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인지 뭔지… 나란 남자 어떤 남자 이런 거 써ㅠㅠ B는 살짝 고집있으시고 말이 진짜 안통햌ㅋㅋㅋㅋㅋ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근데 너무 궁금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선자는 한 사람 소개는 둘 해주고 고르래^^… 제비 뽑기로 고르거나 알아서 하래.. 부담없이 생각하라는 말인고같은데 아 진짜 어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