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이렇게 엄마가 지속적으로 제발 신발좀 집안에서 끌지말라고 해도 계속 끄니까 엄마 발모가지고뭐고 다 댕강댕강 하고싶을 정도임 이것저것 스트레스랑 미치겠어서 병원다니면서 약 먹고 있어도 엄마가 도움 하나도 없으니까 진전되는게 없음 10년을 넘게 정신과 다니고 있고 대부분의 스트레스가 엄마인데 내가 제발 하지말라 해도 오히려 더 함 엄마 제발 쩝쩝 거리지마 이러면 오히려 내 앞에서 쭈압쭈압 이러고 신발좀 끌지마 이러면 웃으면서 트위스트 추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짜증난다 하 죽고싶을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