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애들진짜 질투 쩌네ㅠ

축하한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나 

 

쇼핑몰 피팅모델 1차통과해서 2차보러간다눈 얘기 했는데 (그것도 그냥 얘기할까말까하다가 부끄럽지만 꺼냄) 반응도 시큰둥하고  

아 ~그래 ㅋ 

 

요즘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인스타에서 협찬 2개 들어와서 자존감 높아졌는데 이런거 애들한테 얘기하면 

알게모르게 시기 질투? 그런거 할거같아서 얘기도 못 함 에휴

[익인1]

원래 슬픈일에 같이 슬퍼해주는것보다 기쁜일에 같이 기뻐해주는게 더 힘듬

[익인1]

내 일같이 기뻐해주는 건 고마운거지 당연한 건 아니니까..
원래 자랑하려면 자랑값 내야돼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ㅋㅌㅋㅋㅋㅋ ㅠ 너무 기뻐서 누구한테 말하고싶은데 참을까하다가 그냥 자연스레 말했거든 근데 참 여자애들 반응이…..
한명은 과제 다 하지도 않았는데 괜스레 말끊을려고 아 과제 다했다아~!^^ 다했다아~아싸~ 하면서 노래뷰름ㅋㅋㅋ 원래 오바안하는 애라서 기분이 좀 그러더라고

[익인2]

ㅋ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무섭다

[글쓴이]

내말이 특히 약간 여초과 애들이고 뭐랄까 같이 다니는 애들이 사실 평범한 애들이거든 그래서 피팅모델에 관심없어서 공감을 못 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