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사람들은 그냥 진짜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그런 건데 적자생존 같은 거나 자연선택설(자연도태설) 보면 환경에 잘 적응한 개체가 적응하고 나머지는 도태되는 게 원래는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거잖아? 그런데 우리는 사회라는 무리를 만들고 그 속에서 복지도 하고 평등을 추구하고 국장이나 지원금 같은 것도 받고 그러잖아? 그럼 그것도 따지고 보면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행위 같은 거 아냐? 물론 그거 다르고 이거 다르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최근 방송에서 열악한 환경의 사람 집도 고쳐주고 했는데 그 사람이 커서 죄를 짓기도 하잖아 그것처럼 ㅋㅁ이라 불리는 분도 무책임하다기보다는 순간의 선의가 커서라 생각하면 되는 거 아냐? 그리고 인구수가 증가하면서 지구 전체적으로 영향이 크거나 피해가 있을 때 아이를 더 못 낳게 하는 규제는 있어도 복지를 해주지 말라거나 굶겨서 수를 줄이자 이런 발상은 안 하는 것처럼 지금 길고양이도 중성화를 시켜나가야 하는 거지 ㅋㅁ이라 불리는 분한테 생태계를 파괴하니 하면서 왜 혐오를 하는 거야? 하고 싶은 말은 불만 가지고 제기할 수도 있다 생각은 해 근데 그게 납득과 이해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피력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혐오로 빠지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딱 잘라서 이 사람이 잘못하는 거고 잘하는 거고는 가를 수 없는 건데 하지만... 자기 집 앞에서 밥 안 주고 남의 집 앞에서 밥 줘서 민폐 끼치는 건 나도 웩 너무해 라 생각하긴 해 근데 애초에 ㅋ.ㅁ 이 단어 자체도 어감도 안 좋고... 그냥 ...싸우지 말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