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이먹어도 주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젊을 때부터 번따 싫어해서 안주는 사람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내 한정으로는 그래 .. 옛날엔 상대가 맘에 안들어도 일단 무안할까봐 + 나에게 관심 있다니까 괜히 궁금한 마음에 번호 주고 그랬는데 어차피 내가 맘 없으니까 안이어지고 그랬음 게다가 요샌 번따방 논란으로 괜히 번호주기 무서워져서 내가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사람한테도 번호 안주게 됨 ㅠ 대신 번호 달라는 사람 말고 자기 번호 주면서 생각해보고 괜찮으면 연락해달라는 사람에겐 좀 호감가더라 배려심 있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