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돈걱정은 할 필요없고 그낭 지방국립대 졸업해서 회사 다니다가 부업으로 시작한 사업이 조금 잘돼서 이쪽으로 진지하게 전문지식을 쌓고싶어서...!
학업 컴플렉스도 조금 있고, 제대로 한 우물 파보고 싶어서 학-석까지 좀 밟아보고 싶음.
부끄럽지만 주식이랑 코인이 좀 잘돼서 서울에서 생활비랑 등록금은 걱정할 필요없어 학교 다니면서도 부업으로 돈벌이 가능하고
6월부터 수능공부해서 내년 수능까지 1년 6개월 준비하고 싶은데 어때?
24학년에 1학년 입학인데 그때 29살이야ㅠㅠㅠㅋㅋㅋㅋㅋㅋ 의치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