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게임하던 친구가 세명인데 (여자 남자 나) 남자가 나한테 고백을 했고 난 실제로 본적도 없으니 싫다. 그리고 넌 동생일 뿐이다라면서 거절을 했어. 그리고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어 말 안 하려다가 여자애한테 고백을 받았고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다 했더니 자기는 개싫다면서 차단하고 쟤 있으니까 하기싫다고 하고 불편해하길래 그 당시에는 그냥 같이 안 했거든 불편해하니까 (마침 남자애가 군대감) 남자애가 1년 뒤에 휴가 나온다길래 같이 게임하기로 했어 근데 여자애가 내가 이해가 안 간대 답답하대 왜 굳이 좋아한다는 애를 데리고 게임을 하냐는 거야 너무 싫고, 여지를 주는 거래 그게. 근데 내 입장은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고 얘랑은 만날 생각도 없다 근데 뭐가 문제냐 너만 안 하면 되지 않냐 했더니 그냥 답답해 걔가 너 좋아하는 거 알면 여지지 그게 라는데 내가 그냥 못된 건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