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나 학폭당햇을때

막 어디서 돈뺏겻냐 솔직히 말해라 

엄청 뭐라햇는데 

나중에 학교까지 찾아와서 

다 뒤집어 엎고 감ㅋㄱㅋ 

그 후로 안당함.. ㅋㅋ

[익인1]

부럽다.. 우리 엄마는 유발하고 방조했는데

[글쓴이]

웅 근데 걔 처벌은 안함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한번봐줌..

[익인2]

헐 뭐 청소도 반성문도 안 시켰어??;

[글쓴이]

아마 뭘 햇던거 같긴한데 그건 잘기억안나 나는 반이 분리되길 바래흔데 그게 안됐음

[익인3]

와 부럽다 나는 내가 명백한 피해자에 증거 다 있고 증인도 다 서주겠다고 했는데 아빠가 시청공무원에다가 시골살아서 동네좁으니까 소문 날것같기도하고 가해자 집이 가난해서 부모둘다 맞벌이에 할머니가 혼자 키운다거 뭐 그래서 걍 선처해줌ㅋㅋ 근데 걔는 지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더 설치더라~~

[익인4]

부럽다..ㅋㅋ
나는 전학보내달라니까 니가 문제라고 폭언들었음
근데 개억울한 게 우리집 가난해서 따돌림 당한 건데... 엄마가 옷을 안 사줬음 맨날 같은 옷만 입으니 그렇지..

[익인4]

우리오빠는 학폭당할 때 아빠가 가서 학교 엎어놓으니까 그 뒤로는 안 그런다고 하더라..

[익인6]

뒤집어 엎었다는게 어떻게 엎었다는거야? 교무실 쳐들어가서 선생 책상 다 뒤업고 그랬다는거야? 그냥 말로만 하셧어?? 나도 나중에 내 자식 학폭당하면 뒤집어 엎을려고 하는데 조절이 안될 것같아서 적정선을 좀 알아야할것 같아서